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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연습 시작_빌트인 구조

글: 논어일기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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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를 설치하고 쥬피터 노트북을 써서 파이썬을 공부하는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시작

파이썬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빌트인(built-in) 구조를 살펴보자. 시퀀스(sequence) 형태의 자료 구조는 요소의 위치 값인 인덱스(index)를 통해 다가갈 수 있다. 또한 특정 범위 값을 고르는 슬라이싱(slicing), 아이템 추가(adding), 유무 확인(membership)등의 연산을 주로 한다. 이러한 시퀀스 형태의 대표적 자료 구조는 리스트, 튜블 등이 있다. 또한 값의 순서를 고려하지 않는 구조인 세트도 있다.

*built-in: 서로 관계가 있는 요소 몇몇을 잘 분리되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것이다.

*sequence: 수학에서는 수열로 옮기는데 보통 한 줄로 늘어 놓은 것이다. 빌트인으로 요소를 묶어 만든 묶음로 보면 될 듯하다.

*index: 수학에서 쓰는 좌표처럼 시퀀스 안에 있는 것을 순서나 위치에 따라 구별하는 표시이다. 

*slicing: 한 지점만 선택하는 인덱싱과 달리 범위 안에 있는 자료를 모두 선택한다.

리스트(list)

리스트는 수치형 값 또는 문자열 등 여러 값을 한 줄로 모은 것이다. 이때 인덱싱(indexing)은 시퀀스 내의 요소(element)에 인덱스로 접근(access)하는 것이고, 슬라이싱(slicing)은 일정 범위 안의 요소에 접근하는 것이다. 리스트는 같은 형의 값 여럿을 하나로 모은 것이며 관련 함수로 len, max, min 등이 있다. object.method(arguments)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튜플(tuple)

튜플도 시퀀스 형태의 자료 구조로 순서가 있다는 점에서 리스트와 비슷하고 인덱스는 0에서 시작한다. (...)로 표현하는데 만들면 바꾸지 못하는 시퀀스인 것이 리스트와 다르다. 

*tuple: 영어로도 몇몇 부분을 가진 데이터 구조를 부르는 이름이다.

세트(set)

세트는 리스트와 같이 값의 모임이지만 순서가 없다. 중괄호 {}를 써서 a={1,2,3}와 같이 쓴다. 수학에서 쓰는 집합과 거의 같아 합집합, 교집합, 교집합과 같은 연산을 지원한다.

아래와 같이 위에 있는 셋을 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딕셔너리(dictionary)

딕셔너리(dictionary)는 저마다 이름을 가진 값을 묶은 모임이다. 열쇠(key)-값(value)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 이름 그대로 사전을 생각하면 되는데 중괄호 {}를 써서 만들고 값은 열쇠:값 쌍으로 나타내고 ,(반점)으로 나열한다. 이름이 열쇠이고 열쇠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다고 보면 된다.

사전엔 인덱스가 없고 열쇠에 맞는 값을 찾을 수 있다. 열쇠 값으로 값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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