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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SKETCH

어반스케치를 그려줘 코파일럿에게 그림을 부탁했다. 어반스케치 느낌으로 블로그 배경으로 쓸 만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 세상이 좋아지는 걸까 나빠지는 걸까? 진짜 어딘가에 있을 법한 풍경이다. 그래도 내가 내손으로 그리고 싶다. Microsoft Copilot: 일상의 AI 컴패니언 Microsoft Copilot을 경험하려면 로그인하세요. Microsoft 계정 또는 Entra ID 계정에 로그인하세요. Copilot은 현재 Windows 및 Mac OS의 Microsoft Edge 또는 Chrome 브라우저에서만 지원됩니다. 로그인 copilot.microsoft.com 더보기
어반 스케치_하노이 오래간만에 어반 스케치 도전. 하노이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다. 베트남은 노랑과 빨강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건너편 건물처럼 누렁에 가까운 노랑이 많은데 이 건물은 아이보리에 가깝다. 잘 몰라도 국기를 게양했으니 관공서인 모양이다. 색연필로는 노랑밖에 없어서 노랑으로 칠한다. 사람은 아직 그리기 어려워서 생략하고 오토바이와 자동차는 그려 넣었다. 더보기
로봇 그리기 통 그림을 못 그렸다. 거창하게 어반 스케치를 하겠노라 떠들다가 부끄럽게 됐다. 만년필로 로봇을 그려본다. 덩어리와 덩어리 사이의 비례를 맞추는 일이 참 어렵다. 보는 눈이 있어야 그리는 손이 부끄럽지 않은데..... 나름 기울기를 잘 보는 눈을 가졌다고 자신했는데 그림을 그려보니 보잘것없음을 알겠다. 더보기
주문진 소홀항 등대 날마다 한 장씩 그리기는 포기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는 그려야겠다. 오늘은 등대를 그렸다. 주문진 소홀항에는 아들 바위가 있다. 여기서 빌고 아들을 낳은 아낙네가 있었던 모양이다. 바로 위에 등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끝내 준다. 등대를 끼고 산책로도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항구는 작아서 가게는 많지 않다. 그래도 회와 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집이 모여 있다. 삼식이 매운탕이 맛있던 걸로 기억한다. 색을 칠하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했다. 펜으로만 그렸을 때가 더 좋았다. 역시 뭐든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