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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히 어반 스케치를 다루는 유튜브를 보았다. 갑자기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어 진다. 오늘은 베트남 중앙우체국을 그려 보았다. 시작은 이렇게 허접하지만 자꾸 그리다 보면 나아지리라. 만년필로 스케치를 했다. 처음엔 파란색이었는데 중간에 잉크가 떨어져서 까만색으로 바꿨다. 수채화 느낌을 주려고 물감을 칠했더니 밑그림이 번지고 말았다. 그래도 첫 작품이니까 올려 둔다.
처음 듣는 말이라 검색을 해본다. 어반 스케치(Uban sketch)는 그대로 옮기면 '도시 스케치'인데 그냥 일상을 그리는 그림이다.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서 그냥 보이는 풍경이나 사물을 그리는 그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행 가서 찍어둔 사진을 보고 그렸다. 아직 사람을 그리지는 못하겠다. 사진 찍을 때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막상 사람이 없으니 너무 쓸쓸해 보인다. 다음엔 연습해서 사람도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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