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으며 1997년 피씨 통신 시대까지 거쳤으니 나름 인터넷의 역사를 알만큼 안다. 브라우저가 없는 인터넷은 생각하기 어려우니 인터넷은 브라우저의 역사와 함께 한다. 위키백과에 있는 브라우저 전쟁을 우리말로 옮겨 본다. 우리말로 옮기기 어려운 용어가 워낙 많아서 영어를 그대로 쓰기도 했지만 대부분 우리말로 바꿔 보려고 힘썼다.
줄이거나 우리말로 옮긴 말
1. world side web: 웹. 2. Internet Explorer: 익스플로러. 3. Netscape Navigator: 내비게이터. 4. Firefox: 불여우 5. Hypertext: 초문서 6. version: 판
브라우저 전쟁은 브라우저 점유율을 둘러싼 경쟁을 말한다. 1990년 대 후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 사이에 '첫 번째 전쟁'이 있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 하락과 파이어 폭스, 구글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다른 브라우저의 인기로 인해 브라우저 전쟁이 계속된다.
HTML5과 CSS3이 나오면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이 시기엔 웹을 위해 광범위한 클라이언 측 스크립팅이 더해지고 웹 브라우징을 위해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가 더 널리 쓰이고 있다. 평범한 웹 사용자는 영향을 덜 받지만 새로운 사용자는 열정가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게 만들었다.
차례
배경
1992년 말 대부분 libwww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다른 브라우저가 출현했다. Line Mode Browser, ViolaWWW, Erwise, MidasWWW, 맥을 위한 MacWWW/삼바와 같은 유닉스 브라우저가 포함된다. 이들은 멀티미디어를 보기 위해 외부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간단한 HTML 뷰어였지만 브라우저와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했다. 월드 와이드 웹은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Tim Berners-Lee이 발명한 인터넷에 기반한 초문서 시스템이다. 그는 첫 번째 브라우저 WorldWideWeb를 만들고 나중에 Nexus란 이름으로 1991년 NeXTstep 플랫폼에 출시하였다.
모자이크 전쟁
1993년에는 Cello, Arena, Lynx, tkWWW와 모자이크(Mosaic)를 포함한 브라우저가 출시된다.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은 슈퍼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국립센터(NCSA)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다. '와이어드' 잡지의 게리 올페는 1994년 10월, 모자이크는 '세계의 표준 인터페이스가 되는 길에 있다'라고 말했다.
몇몇 회사는 에어 모자이크와 스파이글라스 모자이크와 같은 자체 상용 브라우저를 만들기 위해 '모자이크' 사용 허가를 받는다. 모자이크 개발자 가운데 하나인 마크 앤드리센은 Mosaic Communications Corporation을 공동 설립하고 '모자이크 넷스케이프'라는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만든다.
인터넷 시대는 모자이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연결을 제공하는 팀 버너-리의 웹 프로토콜과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마크 앤드리센 브라우저의 조합으로 폭발적으로 인터넷 사용이 늘었다. 알려지지 않았던 웹은 24개월 만에 완전히 보편화되었다.
— Mark Pesce, ZDNet
NCSA와 법적 문제를 해결하려 이름에서 모자이크를 떼고 회사는 Netscape Communications Corporation로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넷스케이프는 모자이크의 유용성과 안정성을 향상했으며 페이지가 로드될 때 바로 페이지를 화면에 표시하였다. 비영리적인 용도로 쓸 때는 무료라는 사실에 힘 입어 1995년에 브라우저는 떠오르는 월드 와이드 웹을 지배하였다.
1994년에 나온 다른 브라우저는 IBM Web Explorer, Navipress, SlipKnot, MacWeb, Browse이 있다. 1995년, 넷스케이프는 새로운 경쟁자 OmniWeb, WebRouser, UdiWWW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1.0을 만나지만 시장을 계속 지배하였다.
첫 번째 브라우저 전쟁(1995–2001)
1995년과 2010년 사이엔 몇몇 브라우저가 시장을 나누어 가졌다. '불여우'는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려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가 '불사조'처럼 다시 떠오른다는 뜻을 넣어서 "Phoenix"로 이름을 정했다.
1995년 중반 웹은 대중문화와 매스미디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내비게이터는 웹브라우저로 널리 사용되었다. 8월 모자이크 사용권을 얻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스플로러 1.0을 윈도 95+에 넣어서 출시했다.
3개월 후에 익스플로러 2.0를 무료로 내놓았다. 내비게이터와 달리 모든 윈도 사용자는 물론 영리 회사도 무료로 쓰게 되었다. 다른 회사도 나중엔 그들의 브라우저를 무료로 사용하게 하였다. 내비게이터와 다른 경쟁자( InternetWorks, Quarterdeck Browser, InterAp, WinTapestry )는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묶어 인터넷 도구 꾸러미를 내놓았다. 익스플로러와 내비게이터는 몇 해에 걸쳐 빠르게 새로운 판을 내놓았다.
발전은 빨랐고 경쟁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넷스케이프가 자바스크립트를 넣자 마이크로소프는 제이 스크립트를 넣었다. HTML 태그로는 <blink>(내비게이터)와 <marquee>(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다. 익스플로러는 넷스케이프 3.0과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었다.(1996)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스타일을 따로 떼어 낸 CSS를 넣었다.
1997년 8월, 익스플로러 4.0 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출시장에서 크게 쓴 문자 "e"를 로고로 삼았다. 넷스케이프 일꾼들은 "익스플로러 팀으로부터....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회사 앞 잔디밭에서 발견하였다. 넷스케이프 사람들은 재빨리 아주 커다란 모질라 공룡을 마스코트로 삼고 점유율을 나타내는 '넷스케이프 72%, 마이크로소프트 18%'를 뜻하는 표시를 내걸었다.
익스플로러 4는 브라우저 전쟁의 흐름을 바꾸었다. 마이크로소프 윈도 안으로 들어가 아주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이런 공개가 이루어지는 동안 웹 디자이너는 모두 '넷스케이프에 최적화' 또는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를 고민했다. 이들이 만든 이미지는 종종 특별한 브라우저 판에서만 볼 수 있었고 정해진 브라우저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는 소스가 연결되었다. 이들은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표준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였고 브라우저는 시험 페이지에 차이를 표시하였다. 웹 사이트는 웹 협회의 표준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응답으로 "어떤 브라우저도 보일 수 있도록 하자."는 게릴라와 비슷한 로고를 쓰는 운동이 생겨났다. 하지만 주류 웹 사이트는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 가운데 선호하는 어느 하나에 특별하게 맞춰지고 다른 하나에게는 최소한의 기능만 제공하였다.
넷스케이프는 시장의 약 80 %를 점유하고 상당히 좋은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작은 회사이고 단일 제품 (내비게이터와 그 파생 상품)에서만 대부분의 수입을 얻었기 때문에 재정이 취약했다. 총수익은 곧바로 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금이 벌어들이는 수입을 넘어서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원은 윈도에서 얻는 수익을 개발 및 마케팅 자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익스플로러는 가정 및 교육용은 무료이지만 업무용은 유료 허가권이 필요한 넷스케이프와 달리 모든 윈도와 매킨토시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넷스케이프의 대표이사인 짐 박스데일이 말했듯이 전쟁에서 병력이 작은 군대가 더 큰 군대를 이겼다.
마이크로소프는 운영체제 시장에서 90%를 차지한 윈도에 익스플로러를 묶어 팔아서 좀 더 쉽게 넷스케이프보다 점유율을 늘려 나갔고 소비자들은 기본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를 쓰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새로운 컴퓨터 소비자는 이전보다 값싸게 웹브라우저를 썼다. 결과적으로 구매자들에겐 비교 대상이 없었고 대안을 찾을 필요도 없었다. 인터넷과 웹에 접속하여 얻은 일련의 능력은 브라우저 기능이나 인체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만들었다.
1998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금지 사건에서 정부 증인인 인텔 부사장, 스티븐 맥기 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고위 간부가 1995년 "넷스케이프의 공기 공급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음을 증언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측 변호사는 맥기 디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고 변호했다. 같은 해, 넷스케이프는 아메리카 온라인에 42억 달러에 팔렸다. 익스플로러는 2001년에 웹 브라우저 사용 점유율의 약 96 %를 차지하며 새로운 절대 강자가 되었다.
브라우저 첫 번째 전쟁은 익스플로러가에 맞설 상대가 없어지면서 끝을 맺는다. 이것은 웹 브라우저가 빠르게 바뀌는 일을 멈추게 하였다. 2006년까지 2001년에 버전 6.0이 출시된 이후로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판올림은 딱 한 번 있었다. 익스플로러 6.0 서비스 팩은 윈도 엑스피 서비스 팩의 일부로 개발되었으며 윈도 서버 2003에도 통합되었다. 윈도 엑스피 서비스 팩 2(2004 년 출시)는 팝업 차단기 및 액티브-엑스 컨트롤 설치와 관련된 강력한 기본 보안 설정 포함한 익스플로러가 들어있다.
두 번째 브라우저 전쟁(2004–2017)
넷스케이프는 내비게이터가 밀리기 시작하자, 브라우저 코드를 공개하고 나중에 내비게이터를 잇는 브라우저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결성되는 비영리 단체인 모질라 재단에 넘겼다. 오페라 브라우저에만 표시되던 별도의 검색창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넣은 전체 제품군에서 브라우저 전용 판이 만들어질 때까지 널리 퍼지지 못한 채 몇 년 동안 개발이 이어졌다. 브라우저 전용 판은 처음에 불사조로 이름 지었으나 상표권 분쟁으로 불새로 바뀌고 불여우로 다시 바뀌었다. 이 브라우저 개발에 모질라 재단의 노력이 집중되었고 마침내 2004년 11월 9일 모질라 불여우 1.0이 출시되었다. 그 후 불여우는 2010년 정점을 찍을 때까지 점유율이 늘어났다.
200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스플로러 6 서비스 팩 1이 브라우저로서 따로 실행할 수 있는 마지막 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음 개선 사항은 개발자가 웹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WPF와 XAML과 같은 새로운 도구가 포함된 윈도 비스타에 따라 정해진다.
여기에 맞서 2004년 4월 모질라 재단과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손을 잡고 기존 기술과 호환되면서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는 새로운 개방형 기술 표준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동맹의 결과로 W3C에 제출할 새로운 웹에서 쓰는 초문서를 만드는 기술을 만드는 작업 모임인 WHATWG이 만들어졌다.
이 시기에는 웹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장치와 브라우저 조합이 많아지고, 법적으로 요구되는 웹 접근성, 기본적으로 AJAX를 포함한 DOM 및 스크립팅 기능이 필요한 웹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 웹 표준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 브라우저 개발자는 홀로 작동하는 확장 기능을 광고하지 않고 표준에 지정된 동작을 얼마나 잘 준수하는가를 광고하면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와 모바일 브라우저의 성장
2005년 2월 1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 중반까지 윈도 XP SP2와 이후 만드는 윈도 판에서 익스플로러 7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익스플로러 6 SP1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판의 브라우저를 소개한 것이다.
오페라는 브라우저 전쟁에서 오랫동안 작은 부분을 차지했지만 탭 브라우징 및 마우스 제스처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여 가볍고 기능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오페라는 상용화되어 브라우저가 프리웨어가 된 2005년까지 다른 무료 라이벌에 비해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다. 2006년 6월 20일에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통합 소스 뷰어, BitTorrent 클라이언트 구현과 위젯을 포함한 오페라 9를 출시했습니다. Acid2 테스트를 통과 한 최초의 윈도 브라우저였다. 모바일 브라우저인 오페라 미니는 모바일 시장에선 상당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오페라 에디션은 닌텐도 디에서와 다음 세대 게임기인 위(Wii)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6년 10월 18일에 익스플로러 7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탭 브라우징, 검색 창, 피싱 필터 및 향상된 웹 표준 지원(PNG에 대한 전체 지원 포함)하는 기능을 넣었다. 하지만 모든 기능은 이미 오페라와 불여우 사용자에게 익숙한 것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순위가 높은 업데이트로 익스플로러 7을 정품 윈도 사용자 (WGA)에게 배포했다. 일반적인 시장 점유율 분석에서 익스플로러 7 사용자가 늘지 않음을 확인한 마이크로소프는 정품 사용자라는 요구 사항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2007년 10월에 익스플로러 7을 모든 윈도 사용자에게 제공했다. 이후 2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스플로러 8을 만들어 나갔다. 2007년 12월 19일에 회사는 해당 판의 내부 빌드가 "IE8 표준 모드"에서 Acid2 CSS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익스플로러 8은 2009년 3월 19일에 출시되었다. 새로운 기능에는 가속기, 향상된 개인 정보 보호, 이전 브라우저 용으로 설계된 페이지의 호환성 모드 및 다양한 웹 표준에 대한 향상된 지원이 포함되었다. 윈도 XP 용으로 출시된 익스플로러의 마지막 판올림이다. 익스플로러 8은 Acid3 테스트에서 20/100 점을 받았는데, 이는 당시 모든 주요 경쟁사보다 훨씬 나빴다.
2006년 10월 24일 모질라는 불여우 2.0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최근에 닫은 탭을 다시 여는 기능, 충돌 후 남은 작업을 다시 시작하는 세션 복원 기능, 피싱 필터 및 텍스트 필드의 맞춤법 검사기가 포함되었다. 모질라는 2008년 6월 17일 성능 향상 및 기타 새로운 기능과 함께 불여우 3.0을 출시했다. 2009년 6월 30일에 출시된 불여우 3.5는 추가 성능 향상, 오디오 및 비디오의 기본 통합, 더 많은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Apple)은 2002년에 KDE Konqueror 브라우저에서 오픈 소스 KHTML 및 KJS 레이아웃과 JavaScript 엔진의 포크를 만들었다. 그들은 그것들이 작기 때문에 다른 기술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14만 줄 미만의 코드). 깔끔하게 설계되고 표준을 준수한다. 결과 레이아웃 엔진은 웹키트로 알려졌으며 Mac OS X v10.3과 함께 처음 출시된 사파리 브라우저에 통합되었다. 2003년 6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맥 플랫폼에서 익스플로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2007년 6월 6일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용 사파리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2010년 4월 29일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플래시에 대한 생각과 애플의 iOS 기기와 웹 브라우저에 대한 공개서한을 썼다. 웹 개발자는 자신의 웹 사이트를 모바일 친화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어도비 플래시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평가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역사는 곧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플래시의 성능 저하에 대한 주목할 만한 언급으로 그의 사례를 증명한다. HTML4 및 CSS2는 2006년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표준이었다. 그러나 HTML5 및 CSS3 사양에서 브라우저에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은 2010년까지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화면을 위한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렌더링 방법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에서 표준이 되었다. 접근성은 모바일 웹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2007년 12월 28일 넷스케이프는 모질라에서 파생된 내비게이터에 대한 지원이 2008년 2월 1일에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하여 사용자가 불여우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2008년 1월 28일 넷스케이프는 지원이 2008년 3월 1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하고 플록(Flock)을 사용자의 대안으로 불여우와 함께 언급했다.
구글(Google )은 2008년 12월 11일에 사파리와 동일한 웹키트 렌더링 엔진과 브이 8이라는 더 빠른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용 크롬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윈도, 맥 오에스 엑스 및 리눅스 플랫폼 용 공개 소스 버전이 크로미움(Chromiu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넷 응용 프로그램에 따르면 크롬은 2009년 10월까지 점유율은 3.6 %를 얻었으나 맥 OS X 및 리눅스 용 베타가 출시된 후 시장 점유율은 빠르게 증가했다.
2009년 12월과 2010년 1월 동안 스탯카운터 통계에 따르면 불여우 3.5가 개별 브라우저 버전을 계산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였으며 익스플로러 7과 8은 조금만 사용되고 지나쳤다.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의 몰락 이후, 익스플로러가 아닌 브라우저 버전이 점유율에서 가장 높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판을 뛰어넘었다고 세계 통계가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GeekSmack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익스플로러 7 브라우저의 퇴치"라고 불렀던 이 위업은 주로 익스플로러 8 판이 판 7을 대체할 당시에 나왔기 때문일 수 있다. 2개월이 지나지 않아 익스플로러 8은 다시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 및 판으로 자리 잡았다. 넷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른 주요 통계에서는 각 브라우저의 각 버전을 개별적으로 살펴봤을 때 익스플로러보다 사용 점유율이 높은 익스플로러가 아닌 브라우저를 보고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불여우 3.5는 다음에서 세 번째로 인기 있는 브라우저 버전으로 보고되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2010년 4월 이후 불여우 3.6에서 성공했으며 각각 익스플로러 7보다 앞서지만 익스플로러 6 및 8보다 뒤처진다.
크롬의 지배, 프레스토 엔진 중단과 표준화된 HTML5
2008년 구글 크롬이 처음 시장에 나와서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여 2017년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2010 년 1 월 21 일, 모질라는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불여우의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테마 디스플레이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모질라 불여우 3.6을 출시했다. 버전 3.6은 또한 JavaScript 성능, 전반적인 브라우저 응답 성 및 시작 시간을 개선했다.
2010년 10월에 스탯카운터는 익스플로러가 처음으로 점유율이 49.87%로 50%아래로 떨어졌다고 보고 했고 같은 달 익스플로러 8의 사용량 점유율이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보고 했다.
구글은 2011년 2월 3일에 구글 크롬 9를 출시했습니다. WebGL, 크롬 인스턴트 및 크롬 웹 스토어에 대한 지원이 새로 도입되었다. 그해에 또 다른 7 개의 크롬 버전을 만들었으며 2011년 12월 15일에 크롬 16으로 마무리했다. 구글 크롬 17은 2012년 2월 15일에 출시되었다. 2012년 4월에는 구글 브라우저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위키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2012년 5월 21일까지 스탯카운터는 크롬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를 간신히 추월한다고 보고 했다. 그러나 익스플로러와 크롬 사이의 점유율이 저점과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익스플로러가 7월 4일까지 평일에 크롬보다 약간 앞서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넷 애플리케이션은 익스플로러를 1위에 올렸으며 크롬이 2 위로 불여우를 거의 추월했다. 2012년 크롬의 인기에 부응하여 애플은 윈도 용 사파리를 중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 년 3 월 14 일에 익스플로러 9를 출시했다.이 판은 개선된 인터페이스, 기본 SVG 기능 세트에 대한 지원 및 부분적인 HTML5 비디오 지원을 특징으로 했다. 윈도 비스타, 윈도 7 및 윈도 폰 7에서만 실행된다. 이 회사는 나중에 2012 년에 윈도 8 및 윈도 폰 8과 함께 익스플로러 10을 출시했으며 2013 년에 윈도 7과 호환되는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 버전은 비스타와 폰을 삭제한다. 7 지원. 익스플로러 11의 릴리스 미리보기는 2013 년 9 월 17 일에 출시되었다. 이전 버전과 동일한 데스크톱을 지원한다
구글 크롬에 의해 확립된 빠른 릴리스의 개념은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하도록 만들었다. 2011년 6월 21일에 불여우 5.0은 이 브라우저의 첫 번째 빠른 릴리스가 되었으며 이전 버전보다 6 주만에 완료되었다. 모질라는 일 년 내내 4개의 정수 버전을 더 만들었으며 2011년 12월 20일에 불여우 9로 마무리했다. 장기 지원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질라는 2012년 1월 31일에 불여우 10의 연장 지원 릴리스(ESR) 버전을 만들었다. 반대로 일반 버전에서 불여우 ESR은 약 1년 동안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와 비정기적인 새로운 기능 및 성능 업데이트를 받은 후 해당 버전 번호를 중단하기 전에 12주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빠른 릴리스는 2012년 3월 15일에 불여우 11로 자동 업데이트되었다. 그러나 2011년 말에 크롬은 불여우를 추월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가 되었으며 크롬과 불여우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었다.
이 시대에 모든 주요 웹 브라우저는 HTML5 비디오에 대한 지원을 구현했다. 그러나 지원되는 코덱은 브라우저마다 다르다. 현재 안드로이드, 크롬, 불여우 판은 Theora, H.264 및 VP8 버전의 WebM을 지원한다. 이전 버전의 불여우는 독점 코덱이기 때문에 H.264를 생략했지만 안드로이드 용 17, 윈도 용 20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익스플로러 및 사파리는 H.264를 독점적으로 지원하지만 Theora 및 VP8 코덱은 데스크톱 버전에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모바일 브라우저 용 웹키트의 인기를 감안할 때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2013년 2월에 자체 프레스토 엔진을 중단했다. 오페라 12 시리즈 브라우저는 웹키트를 대신 사용하는 후속 제품과 함께 프레스토를 마지막으로 사용했다. 2015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버전의 익스플로러 생산을 중단했다. 이 시점에서 크롬은 사용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라우저로 다른 모든 브라우저를 추월했다.
윈도 10을 출시한 2015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익스플로러를 떼어낸 2017년까지 오페라, 불여우,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각각 5 % 미만으로 떨어졌고 크롬은 전 세계적으로 60 % 이상이 되었다. 2017년 5월 26일, 전 모질라 대표인 Andreas Gal은 구글 크롬이 두 번째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브라우저 엣지는 2018 년 현재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여파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윈도 10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브라우저가 아니지만 오래된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조직때문에 계속 제공되고 있다. 전반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기 없는 후속 브라우저 '엣지'보다 많이 사용된다. 구글 크롬의 성공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렌더링 엔진 엣지HTML을 버리고 2018년 12월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구글의 렌더링 엔진인 브링크를 쓰는 새로운 엣지를 발표하였다. 2020. 1. 15. 새 엣지가 나왔다. 2019년 2월까지 파이어폭스는 점유율이 조금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은 10%가 안된다. 2019년 4월까지 크롬은 개인 컴퓨터에서 70%를 넘고 모든 기기를 합쳐서도 60% 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