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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 多聞, 擇其善者而從之. 多見而識之, 知之次也."
자왈 개유부지이작지자 아무시야 다문 택기선자이종지 다견이지지 지지차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대저 소상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지어내는 녀석들이 많다. 내게는 그러한 삶의 태도가 전혀 없다.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듣고, 그중에서 훌륭한 것을 골라 따른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보면서 문제를 인식한다. 이것이 앎의 올바른 순서이다. "
술이편은 술이부작으로 시작한다. 창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 짓는(作)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그리고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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