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슬라 아트 월드 소개하는 두 번째 글이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이다. 다시 찾아보니 뜻은 해와 밝음이다. 4 관인 피노키오관 들어가기 전에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아직 바람이 차지만 그래도 야외 조각공원도 찬찬히 돌아보기를 권한다. 하늘이 푸른 날이면 더더욱 그렇다. 봄이 오고 숲이 무성해지면 자주 좋을 것이다. 영월 주천에 있는 <젊은 달 와이 파크>도 건물 모퉁이 꼭대기에 조각을 올려놓았는데 하슬라 아트 월드도 그렇다. 두 곳이 뭔가 연결 고리가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쇠 파이프로 만든 작품에 색을 입히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