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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만난 들꽃

글: 논어일기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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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白鮮, Dictamnus)은 운향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남유럽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중국 등 광활한 지역에 자생한다. 다른 이름으로 타오르는 덤불(burning bush)이 있으며, 쓰임새에 따라, 봉황삼 또는 봉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백선
백선
백선
참꽃마리
참꽃마리

은난초(銀蘭草)는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0-4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으며 잎은 긴타원형이고 길이 3-7cm이며 3-5개가 줄기 위에서 어긋난다. 4-5월이면 정생 꽃차례로 흰색의 꽃이 몇 개 달린다. 꽃턱잎은 보통 씨방보다 짧다. 꽃은 지름 5-7mm이며 평평하게 벌어지지 않는다. 순판의 기부는 1-2mm의 매우 짧은 꿀주머니가 된다. 금난초와 같은 속이며 낮은 산의 초지나 숲 밑에서 자란다.

은난초
졸방제비꽃
국수나무
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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