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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재판기간 세비를 반납하게 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참 디테일한 걸 챙기는 사람이다. 주특기인 비아냥을 잊지 않는다.
저는 아무리 민주당이어도 국민의 눈, 경남의 눈, 동료 시민의 눈이 무서워서라도 이 제안을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국론이 분열될 것이라며 이태원특별법을 반대한다.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법으로 분열되는 국론이라면 개나 줘버려야.
야당이 주도하는 조사위원회가 사실상 검찰의 수준을 갖는 조사를 1년 반 동안 한다면 그 과정에서 대상자들은 승복하지 못할 것이고 국론이 분열될 것...
이재명 대표를 넘게 탈탈 터는 검찰 수사는 어쩌고 이런 걸 논리라고 내세우는 꼴이 한심하다. 뉴스를 보니 개식용 금지법을 반대하는 사람도 꽤 되어 보이던데. 이 법도 거부권 발동. 그런데 김건희도 찬성하는 법이라서 어려울 듯..ㅋㅋㅋ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23780.html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11014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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