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천에서 군생활하는 아들 면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산천어등을 보았다. 옛날보다 훨씬 화려해진 느낌이다. 해마다 열리는 산천어 축제지만 아이들 어릴 때 한두 번 보고 좀처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축제가 끝나는 날이다. 사진을 찍다가 한기호라는 국회의원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기분이 상했다. 국정정상화라고 적었다. 내란 수괴를 감싸고 도는 자가 국정정상화를 말하는 꼴이라니....
반응형
화천에서 군생활하는 아들 면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산천어등을 보았다. 옛날보다 훨씬 화려해진 느낌이다. 해마다 열리는 산천어 축제지만 아이들 어릴 때 한두 번 보고 좀처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축제가 끝나는 날이다. 사진을 찍다가 한기호라는 국회의원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기분이 상했다. 국정정상화라고 적었다. 내란 수괴를 감싸고 도는 자가 국정정상화를 말하는 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