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월부터 동해 시민이 되었다. 앞으로 동해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글을 쓸 예정이다. 오늘은 묵호항을 다녀왔다. 못 본 사이에 옛날과 크게 달라졌다. 도째비골은 개발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모양이다. 여기선 도깨비를 도째비로 부르는 모양이다. 요즘 곳곳에 스카이 워크를 만들고 있어 컨셉이 겹치긴 하지만 입장료 3000원이 아깝지는 않다. 더구나 1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오늘은 제법 거센 바람에 세찬 파도가 일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