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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하면 한우가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좀 비싸다. 원주횡성공항에 들렀다가 출출하다면 청림손칼국수를 들러 보시라. 건진국수와 장칼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장사가 예전만큼은 아닌 모양이다. 일손을 줄였는지 반찬은 셀프로 바뀌었다. 메뉴판을 보니 값도 최근에 오른 모양이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장칼국수만 시키려다가 그래도 건진국수도 맛봐야 해서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었다. 장칼국수는 김이 서려서 맛이 없어 보이게 나왔다.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면 곱빼기가 아니라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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