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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잡담

페퍼포그와 지랄탄

글: 논어일기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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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 시위 현장에는 지랄탄이 있었다. 불꽃을 튀기며 지랄탄을 쏘아대는 차를 페퍼포그라고 불렀다. 경찰이 캡사이신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고공농성을 하고 있던 노동자를 몽둥이를 휘두르며 체포했다고 한다. 추세로 봐서 조만간 지랄탄이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페퍼포그 사진을 하나 옮겨 놓는다.

 

페퍼포그를 앞세우고 시위진압에 나서고 있는 전경들의 모습

 

archives.kdemo.or.kr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4012.html

 

기동복 입은 경찰청장…캡사이신 분사는 “현장 지휘관 판단”

윤희근 “강경대응 동의 못한다”면서6년 만에 캡사이신 준비…집회 사전 위축 우려

www.hani.co.kr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94011.html?_fr=mt2 

 

경찰, 고공농성 노조원 머리 1분간 내리쳐 [영상]

“윤 ‘노조 때려잡기’ 편승한 공권력 남용”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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