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들꽃을 담는 새로운 시각

글: 논어일기 2024. 5. 28.
반응형

자전거를 타다가 라면을 먹었다. 카페에서 붙인 메뉴 이름은 한강라면이다. 아예 라면을 매뉴얼대로 끓이는 기계가 있다. 환경오염이 문제지만 무척 간편해서 좋다. 맛도 괜찮다. 비록 한강은 아니지만 원주천도 자전거 타기 참 좋다. 금대리에서 호저대교까지 왕복하면 40km쯤 된다. 요즘은 장미와 금계국이 한창이다. 꽃양귀비도 피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연히 본 유튜브에서 배웠다. 시각을 바꾸면 무엇이든 새롭게 보인다. 알고 나면 시시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일은 의미있는 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