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제팔1 태백편 20장, 21장 舜有臣五人而天下治. 武王曰, “予有亂臣十人.” 孔子曰, “才難, 不其然乎? 唐 虞之際, 於斯爲盛. 有婦人焉, 九人而已. 三分天下有其二, 以服事殷. 周之德, 其可謂至德也已矣.” 순유신오인 이천하치 무왕왈 여유난신십인 공자왈 재난 불기연호 당우지제 어사위성 유부인언 구인이이 삼분천하유기이 이복사은 주지덕 기가위지덕야이의 순임금이 어진 신하 다섯을 두시니 천하가 잘 다스려졌다. 주나라의 무왕이 일찍이 말하였다. "나는 세상을 다스리는 훌륭한 신하 열을 두었다." 이를 평하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재를 얻기 어렵다 한 옛말이 정말 맞는 말이 아니겠는가? 당(요임금 시대), 우(순임금 시대) 이래 주초에 이르러 그토록 문화가 성대했는데도, 열 사람 중에 부인이 들어 있으니 인재는 아홉밖에 되지 않는다. 주나라.. 2022.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