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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야장편 26장

글: 논어일기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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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

자왈 이의호 오미견능견기과이내자송자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 절망스럽구나. 자기 허물을 보고서 내심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허물이 있어도 언제고 그것을 고칠 줄만 안다면 성인의 모습을 따로 그릴 필요가 없다.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않는다. [학이편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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