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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고 앞에 연을 가득 심은 곳이 있다. 아주 옛날엔 주천고 학생들 실습하던 논이었는데 연을 심은지 꽤 오래되었다. 사실 이제 농과는 신입생 모집도 잘 되지 않아서 농사 지을 학생도 없다. 지난주에 들렀더니 삭막함만 가득하다. 겨울이 깊으면 봄이 온다. 봄이 오면 새잎이 나고 여름이 시작될 무렵엔 다시 꽃이 필 것이다. 지난해 2021년 5월 27일에 찍은 연꽃 사진을 같이 올린다.
아래는 아내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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