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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들로 얼룩진 이 "산"과 "계곡"의 풍경은 용골 성운의 NGC 3324라고 불리는 어린 별이 만들어지는 지역의 가장자리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제임스웹(James Webb) 우주 망원경이 적외선으로 잡아낸 이 사진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별이 탄생하는 순간을 처음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제 막 별이 탄생하는 순간이라니! 이 빛은 도대체 얼마나 오래전에 만들어졌을까? 용골 자리 성운은 8500광년 떨어져 있다고 하니 적어도 8500년은 지난 과거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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