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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은 해마다 정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다. 논어에 있는 말이라니 반갑다. 참 시의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자한편(子罕篇)」의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하면 고치는 일을 꺼려하지 말라'와 뜻이 통한다.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가리켜 잘못이라 한다.)
논어—
위령공편(衛靈公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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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은 해마다 정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다. 논어에 있는 말이라니 반갑다. 참 시의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자한편(子罕篇)」의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하면 고치는 일을 꺼려하지 말라'와 뜻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