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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눈이 잦은 느낌이다. 지난해는 원주에서 평창까지 출퇴근을 했는데 올해는 집 가까운 학교로 와서 다행이다. 창 밖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생각나는 설경이 펼쳐졌다. 날마다 보던 거실에 놓아둔 화초의 잎사귀가 오늘은 낯설게 느껴진다. 사진으로 보니 잎 끝이 마르고 있다. 물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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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눈이 잦은 느낌이다. 지난해는 원주에서 평창까지 출퇴근을 했는데 올해는 집 가까운 학교로 와서 다행이다. 창 밖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생각나는 설경이 펼쳐졌다. 날마다 보던 거실에 놓아둔 화초의 잎사귀가 오늘은 낯설게 느껴진다. 사진으로 보니 잎 끝이 마르고 있다. 물을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