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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畏於匡, 顔淵後. 子曰: "吾以女爲死矣!" 曰: "子在, 回何敢死?"
자외어광 안연후 자왈 오이여위사의 왈 자재 회하감사
공저깨서 광 땅에서 포위되어 즉음을 두려워해야 할 곤경에 빠져 있었다. 이때 안연은 뒤처져 있었다. 안연이 뒤늦게 당도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야! 난 네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 이에 안연이 답했다. "선생님께서 살아계시거늘 저 회가 어찌 감히 죽을 수 있겠습니까?
광 사람들이 공자를 이 지역을 침략했던 양호로 오해하여 감금한 사건이 있었다.
하늘이 이 문을 정녕코 버리지 않으신다면 광 사람인들 감히 나를 어찌하리오! [자한편 5]
결국 안연은 먼저 죽자 공자는 하늘이 나를 버렸다고 울부짖는다. [선진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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