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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잡담

봉준호처럼...

글: 논어일기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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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참석한 이들이 멋지다. 어쩌면 당연한 일에 나선 사람의 용기를 칭찬해야 하는 이상한 세상이다. 가수 윤종신이 특히 눈에 띈다. 이 자리에 박진영이나 방시혁 대표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그래도 배우 이선균은 삶을 제대로 살았던 모양이다. 2천여 명이 넘는 이들이 나서 주었다.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과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배우, 김의성 배우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작가, 배급사, 영화인들이 모인 협회 대표자들이 직접 참석했으며, 성명서는 배우 송강호 등 2천여명의 문화예술인과 29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연명했다.

https://vop.co.kr/A00001645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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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당국에는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 국회의장·경찰청·KBS에 성명서 전달

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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