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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호감이나 비호감이나 관심을 끌어야 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글쎄다. 류호정은 요즘 한동훈만큼이나 재수 없는 정치인이다. 더불어 옆에 서있는 금태섭까지 그렇게 보인다.
류호정이 국회에서 한 일은 타투 합법화를 주장하며 벌인 행위 정도가 기억난다. 이제 문신은 타투라 불리며 옛날과 다르다는 걸 안다. 합법화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의당 국회의원이 발 벗고 나서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본다. 그는 노동자 농민을 위한 입법에는 얼마나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을까 궁금하다.
오늘날 정의당이 저렇게 주저앉아 버린 것에는 류호정 같은 이의 책임이 크다.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이 참 구질구질하다. 새로운 선택은 구질구질한 자들에게 열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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