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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한편 14장

글: 논어일기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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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吾自衛反魯, 然後樂正, 雅頌各得其所.”

자왈 오자위반노 연후악정 아송각득기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위나라로부터 노나라로 돌아온 뒤로 음악이 바르게 되었다. 아와 송이 각기 제자리를 얻었다."

공자 춘추 98세인 애공 11년 겨울, 노나라로 돌아온 공자는 서민들의 민요인 풍(風) 160편, 귀족의 노래인 아(雅)는 150편, 국가행사 때 쓰던 종묘제례악인 송(頌)은 40편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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