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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꺾었다. 고사리는 캐는 것도 아니라 꺾는 것이다. 나도 잘 몰랐다. 아내가 시골 출신이라 나물 뜯는 걸 좋아해서 따라 다니다 알았다. 그늘도 있고 볕도 잘드는 곳에 고사리가 잘 자라는 모양이다. 지난해 봐둔 곳인데 올해는 누군가 벌써 훑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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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꺾었다. 고사리는 캐는 것도 아니라 꺾는 것이다. 나도 잘 몰랐다. 아내가 시골 출신이라 나물 뜯는 걸 좋아해서 따라 다니다 알았다. 그늘도 있고 볕도 잘드는 곳에 고사리가 잘 자라는 모양이다. 지난해 봐둔 곳인데 올해는 누군가 벌써 훑고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