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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의 거짓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기현은 꽃다발에 대하여 몰랐을 수도 있다. 의도한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이 이러면 그냥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낫다. 꽃다발을 자신이 혹은 참모가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김연경 선수나 남진 씨가 준비한 꽃다발이 아닌 사실은 변함이 없다.
좀처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이 정권의 모토인 모양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그렇고 김기현 의원도 그렇고 그런 사람만 인정을 받는 것처럼 느껴진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렇게 유명한 사람과 사진을 찍어 올리면 인지도가 조금 오를 것이다. 그러나 단순하게 인지도만 따져서 투표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인지도만으로 정해진다면 당연히 안철수 의원이 대표가 될 것이다. 사실 김기현이란 이름값은 윤심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당대표로서의 정견은 없는 선거는 무의미하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1311450011
김기현 ‘김연경 꽃 받았다’ 거짓말 논란···“식사 자리 있던 분들이 준비” 해명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이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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