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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최고 고도는 6000km, 비행 거리는 1000km라서 정상 각도로 발사하면 미국 본토에 이를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기사는 윤대통령이 즉시 압도적 대응을 주문했다고 전한다. 그런데 기사를 봐도 어떤 대응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윤 대통령, 북 ICBM에 “즉시 압도적 대응…한미일 협력 강화”
뭣도 모르는 대통령이 임명한 무능하고 덜 떨어진 군 수뇌부가 큰소리는 뻥뻥 치치만 북한의 도발에 제대로 대응하기 쉽지 않다. 마땅한 방법도 없을뿐더러 있다고 해도 강대강으로 부딪히면 손해는 우리가 훨씬 크게 입기 때문이다. 한미일 공조에 목을 메고 있는데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바이든도 기시다고 내년엔 자리를 잃을 것이 뻔하다. 내년에 아들이 입대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그나마 무능한 똥별들이 겁이 나서 아직도 전시작전권을 반환받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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