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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익스플로러를? 한 때는 사람들 대부분 인터넷 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IE)만 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만날 수 없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에 예고된 일이다. 2023년 2월 14일 이후엔 더 이상 액세스 할 수 없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미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어서 미련은 없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다르다. 업무포털은 이제 엣지에서 접속할 수 있지만 에듀파인은 여전히 아이이 모드로 접속해야만 한다. 아이이에 대한 추억 때문인가? 이런 거 바꾸는 일은 왜 이렇게 더딘지 모르겠다. https://noneo.tistory.com/25 브라우저 전쟁 1996년부터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으며 1997년 피씨 통신 시대까지 거쳤으니 나름 인터넷의 .. 더보기
도장 이미지 만들어 주는 곳 우연히 알았는데 나름 신기하고 재밌다. 온라인 시대에도 도장은 필요해서 도장을 스캔해서 문서에 넣곤 했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도장 이미지 만들기 | 온라인 도장 이미지 제작소 - stampng (ablo.kr) 도장 이미지 만들기 | 온라인 도장 이미지 제작소 - stampng 1. 이름 입력 도장 이미지에 새겨질 이름은 최소 2자에서 최대 4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stampng.ablo.kr 더보기
오래간만에 파이어폭스를 쓰다 갑자기 궁금해서 브라우저 점유율을 확인해 본다. 브라우저 전쟁은 끝난 것일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천하를 끝장낸 크롬의 기세는 여전하다. 에지는 생각보다 저조하고 사파리는 의외로 상당하다. 모바일 기기 사용 비중이 그 가운데 애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히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를 보고 있으니 대선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처럼 보인다. 후보들은 누구나 크롬만큼 지지를 받고 싶겠지. 아래에서 바닥을 기는 후보들은 슬플 것이다. 남들 따라서 '묻지 마 지지'는 옳지 않다. 여론 조사는 조사일 뿐 유권자는 반드시 좋은 후보를 찾으려고 힘써야 한다.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이야기가 샛길로 나갔다. 약간 삐딱함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남들과 똑같은 걸 좋아하지.. 더보기
무료 글꼴 내려받는 곳 옛날에 내 손글씨를 글꼴로 만들까 생각한 적이 있다. 엽토체(엽기토끼체)를 만든 이야기를 보고 했던 생각이다. 한글은 완성형을 쓰고 있어서 디자인해야 하는 글자가 너무 많아서 영문 글꼴보다 만들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 쓸데없는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살았다. 이제 한글도 무료 글꼴(OFL: Open Font License)이 많다. 네이버 나눔 글꼴부터 지자체나 대학에서 만든 글꼴도 있다. 기업 이미지를 위해 공개한 글꼴도 많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글꼴을 많이 설치하지 않는다. 글꼴에 신경 쓰면 글꼴 고르다 시간을 낭비할 때가 많아서 공적인 문서는 대부분 함초롬 바탕으로 작성한다. 다양한 글꼴을 좋아한다면 아래에서 내려받기할 수 있다. 공공누리 안심글꼴 글꼴 | 추천 공공저작물 | 공공누리 w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