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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잡담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글: 논어일기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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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를 막기 위해 나선 자들이 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가소롭기 짝이 없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팔짱을 끼고 아스팔트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쓴웃음이 난다.

80년대 악법과 무법천지였던 시절이 있었다. 독재 정권에 맞선 학생과 노동자가 이런 모습으로 시위했었다. 아주 잠깐 전투경찰의 방패에 찍히고 군홧발에 짓밟혀 끌려나가기 일쑤였다. 지금도 여전히 노동자나 농민의 시위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안타깝다.

아무리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내란을 선동하고 내전을 획책하는 자들의 의견을 철저하게 배격해야 한다. 단순 가담자까지도 끝까지 색출해서 처벌해야 다시는 이 땅에 내란이 발 붙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https://omn.kr/2bprp

 

선동과 흥분, 연좌... 새해 둘째날, 윤석열 관저 앞

법원의 체포영장을 앞에 두고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편지가 공개된 다음날인 2일, 관저와 가까운 서울 한강진역 인근에는 이른 아침부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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