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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잡담

배달료

글: 논어일기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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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동네에 새로 생긴 바른치킨으로 정했다. 배달앱을 좋아하지 않아서 직접 시켰는데 포장이라며 2000원을 깎아준다. 배달료가 3000원이라면 무려 5000원을 아끼는 셈이다. 현미바사삭 14900원이다. 대새치킨을 먹어 보았는데 맛은 있는데 치킨을 가장 좋아하는 아들이 맵다고 해서 이번엔 무난한 걸로 시켰다. 양은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는다. 무려 첫 번째로 튀겼다고 적혀있다. 진짜겠지! 근데 너무 조금 튀기면 환경에 부담은 없을까? 별 걸 다 걱정한다. 맛있으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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