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편 5장, 6장
曾子曰, “以能問於不能, 以多問於寡,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校, 昔者吾友嘗從事於斯矣.” 증자왈 이능문어불능 이다문어과 유약무 실양허 범이불교 석자오우상종사어사의 증자가 말하였다. "능하면서도 능하지 못한 이에게 물으며, 학식이 많으면서도 학식이 적은 자에게 물으며, 가지고 있으면서도 없는 것처럼 여기고, 가득 차 있으면서도 빈 것처럼 여기고,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따지며 다투지 않는다. 옛적에 내 친구들이 이런 경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다." 曾子曰, “可以託六尺之孤, 可以寄百里之命, 臨大節而不可奪也, 君子人與? 君子人也.” 증자왈 가이탁육척지고 가이기백리지명 임대절이 불가탈야 군자인여 군자인야 六尺: 14세 이하 미성년자 奪: 빼앗다 증자가 말했다. "부모를 일찍 잃고 고아가 된 어린 군주를 맡길 만..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