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야장편 7장
孟武伯問: “子路仁乎?” 子曰: “不知也.” 又問. 子曰: “由也, 千乘之國, 可使治其賦也, 不知其仁也.” “求也何如?” 子曰: “求也, 千室之邑, 百乘之家, 可使爲之宰也, 不知其仁也.” “赤也何如?” 子曰: “赤也, 束帶立於朝, 可使與賓客言也, 不知其仁也.” 맹무백문 "자로인호" 자왈 "부지야" 우문 자왈 "유야, 천승지국, 가사치기부야, 부지기인야" "구야하여" 자왈 "구야, 천실지읍, 백승지가, 가사위지재야, 부지기인야" "적야하여" 자왈 "적야, 속대립어조, 가사여빈객언야, 부지기인야" 맹무백이 여쭈었다. "자로는 인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잘 모르겠네" 그러자 맹무백은 다시 여쭈었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는 천 수레의 나라라도 그 군 재정을 맡겨 다스리게 할 만하지만,..
2021. 11. 21.